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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
    영화소개, 댐즐, 줄거리, 리뷰

     

     

    넷플릭스에 추천영화에 뜨는 댐즐 영화를 무시하다가 최근에 잠 안 오는 밤을 이용해 시청을 했다. 필자는 원래 판타지를 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래도 용이 나오는데 재밌겠지? 하고 시청을 시작했다.

     

    줄거리:

    영화는 중세시대?를 배경으로 시작을 한다. 한무리의 기사단이 용을 사냥하러 간 뒤 갓 태어나는 용 3마리를 죽이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. 그 후 30년 뒤 이쁘게 생긴 왕국에서 이야기가 출발한다. 왕국은 재정 상황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공주가 땔감을 때와 백성에게 나눔을 해주며 꾸역꾸역 잘 살아가는 와중에 다른 왕궁에서 청혼 대상을 찾으러와 공주를 확인한 뒤 결혼을 진행하기로 한다. 결혼하기로 한 왕국으로 왕, 왕비, 공주 2명은 결혼할 왕국으로 넘어가며 스토리가 시작된다.

     

    리뷰:

    필자는 꾀나 만족하며 봤다. 용의 등장과 용의 파워 등이 생각보다 약하면서 강했다고 할까. 필자는 어려서 판타지 소설을 읽으며 용에 대한 환상이 지구 최강동물로 생각하며 살고있는데, 용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게 아쉬웠지만, 영화 작가의 의도가 있는 것일 테니 또한 몇몇 설정들이(치유생물 등) 나쁘지 않게 되어있어서 재미있게 봤다. 적당한 반전과 스토리는 괜찮다 생각한다. 하지만 영화관 가서 돈 내고 보기에는 아깝단 생각이 든다.  킬링 타임용으로 시청한다면 해피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.